업체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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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 온라인 등의 인기 게임을 퍼블리싱하고 웹게임 전문 포털 ‘피카온’을 운영 중인 스타트업

스타트업 와일드스톤은 2016년 1월 넷마블 자회사인 미디어웹으로부터 분사한 스타트업입니다. 2012년 PC방 고객용 멤버십 서비스로 시작한 ‘피카온’에 게임 유통 기능을 추가해 지금과 같은 형태의 웹포털 서비스를 운영 중입니다. 피카온에서는 텐센트와 반다이 남코가 공동 제작한 나루토 온라인을 비롯해 60여 개 웹게임에 대한 퍼블리싱 및 채널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일 순수 이용자 수만 해도 4만 여명에 달할 정도로 많은 게임 유저들이 이용하고 있는 공간입니다.

와일드스톤이 운영하는 피카온 보러가기

배경

나루토 온라인 출시를 위해 탄력적인 인프라를 필요로 했음

중국 최대 인터넷 기업인 텐센트가 일본 반다이남코와 공동 제작한 ‘나루토 온라인’의 퍼블리셔로서 와일드스톤은 게임 출시를 준비 중이었습니다. 물리 서버를 사용할 경우 게임 출시 및 운영 초기의 유동적인 유저 수로 인해 많은 제약이 예상됐습니다. 이용자 증감에 따른 서버 인프라를 수시로 확장하거나 축소해야 하지만, 물리 서버를 조달하려면 주문과 배송까지 최소 2주가 소요되기 때문입니다. 이에 와일드스톤은 탄력적인 인프라를 제공할 수 있으면서도 해외 개발사의 요구에 함께 커뮤니케이션 및 대응할 수 있는 업체를 찾고 있었습니다.

KINX가 한 일

빠른 인프라 증감을 위해 클라우드를, 웹게임의 특성을 반영해 CDN을 제안하고
전담 엔지니어 배정을 통해 섬세한 매니지먼트 서비스 제공

KINX는 탄력적 인프라 운영이 가능한 클라우드와 함께 와일드스톤의 서비스 환경에 최적화된 네트워크를 제안했습니다. 게임 개발 환경에 최적화된 OS를 별도로 제공하고 외부 서비스 네트워크와 내부 관리용 네트워크를 분리했으며, 네트워크 품질과 보안을 고려한 고객 전용 노드 구성 등을 점검하였습니다. 또한, 게임 리소스를 설치하지 않고 로딩하는 웹게임의 특성을 고려해 CDN 서비스를 함께 제안함으로써 전송이 빈번한 게임 내 리소스 파일은 CDN 캐시 서비스를 이용하여 배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편리하게 인프라 관리를 할 수 있도록 VM 접근 방식을 별도 제공하였으며 전담 엔지니어 배정과 영문 클라우드 UI 지원 등을 통해 와일드스톤은 물론 개발사의 편의까지 고려했습니다.

‘클라우드 – 제품’ 더 자세히 보기

‘CDN – 웹/이미지 전송’ 더 자세히 보기

‘CDN – 게임/파일 다운로드’ 더 자세히 보기

효과

인프라 구축 기간은 단축, 비용과 업무 부담은 절감

물리 서버를 사용했다면 인프라 구축에 2주 이상이 걸렸겠지만, 와일드스톤은 IXcloud 인스턴스를 이용함으로써 10분도 되지 않는 시간에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습니다. 덕분에 초기 인프라 구축 비용은 물론 시간까지도 줄일 수 있었습니다. 동시에 CDN 서비스를 사용함으로써 콘텐츠 전송 속도를 개선하고 오리진 서버의 부하를 감소하는 효과를 얻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영문 UI, 전용 OS 제공 등 KINX의 섬세한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통해 서비스 운영에 업무 부담 역시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