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소개

창작자들을 위한 국내 최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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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벅은 2011년 설립돼 올해로 7년차가 된 스타트업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사이트입니다. 2015년 실리콘밸리 투자사 DCM, 한국의 네이버 등으로부터 총 17억 원 규모의 Series A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하기도 했습니다.
텀블벅에서는 누구나 창작자와 후원자가 될 수 있습니다. 창작자는 계획과 설명, 시제품 등을 바탕으로 한 ‘프로젝트’ 정보를 텀블벅에 올려 후원자를 모을 수 있습니다. 후원자는 ‘밀어주기’를 통해 원하는 금액을 후원하며, 목표 금액이 모일 경우 창작물 형태의 특전을 받게 됩니다. 2016년 한 해 동안 10만 명 이상의 후원자가 약 66억 원을 후원해 1,507개의 프로젝트를 성공시켰죠. 궁극적으로는 창작자들이 텀블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커뮤니티를 구축하며 다양한 가치를 공유하는 미래를 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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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금융정보를 클라우드로 이전하기 위해 전용회선 서비스를 알아보던 중 KINX의 AWS 다이렉트 커넥트 서비스를 검토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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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벅은 스타트업의 특성상 인프라를 관리할 수 있는 인원이 많지 않아 서비스 인프라의 대부분을 클라우드로 구축했으며, PG사의 정책으로 인해 후원금만 물리 서버에서 처리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클라우드에 올라간 다른 서비스들과의 호환성, 사무실 이전에 따른 서버 관리의 어려움 등을 고려할 때 금융정보 역시 물리 서버가 아닌 클라우드에서 처리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다른 스타트업들은 보안이 필요한 서비스를 어떻게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는지 찾아보면서 AWS의 전용회선 서비스인 AWS 다이렉트 커넥트, 그리고 AWS의 파트너사인 KINX를 알게 됐죠. AWS 홈페이지와 KINX의 AWS 다이렉트 커넥트 페이지를 본 후 텀블벅에 필요한 서비스라는 생각에 문의를 했고, KINX에서 보내준 자료를 검토하고 컨설팅을 진행하며 자연스럽게 KINX의 AWS 다이렉트 커넥트를 선택했습니다.

KINX가 한 일

긴밀한 협의를 통해 보안정책을 고려한 아키텍쳐 구성, 전용회선 연결, BGP 세팅 등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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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금 관련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PG사와의 전용회선 연결이 필요했기 때문에 텀블벅과 KINX, 그리고 PG사가 서로 협의해야 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연결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담당 영업자 및 엔지니어가 텀블벅과 PG사 양측의 보안 정책을 고려한 네트워크 아키텍쳐를 구성해 제안했고, 라우터나 BGP 세팅 방식 등도 함께 고민해주었기 때문에 서비스 구축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네트워크 – AWS 다이렉트 커넥트’ 더 자세히 보기

효과

인프라 관리가 한결 수월해져 텀블벅의 생산성 제고에 큰 도움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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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베네핏은 KINX AWS 다이렉트 커넥트를 통해 클라우드로 이전함으로써

적은 인원으로 더 큰 생산성을 이끌어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박형식 – Software Engineer, 텀블벅






AWS 다이렉트 커넥트를 통해 물리 서버를 클라우드로 이전하면서 가장 편리해진 점은 관리 포인트가 줄어들었다는 것입니다. 사내에 물리 서버를 두었을 때는 잦은 사무실 이전으로 인해 관리가 번거로웠고, 인프라 관리 인력이 적어 신속한 대응도 쉽지 않았지만 AWS 다이렉트 커넥트 도입을 통해 이런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었죠. 또한 모든 서비스를 클라우드로 구축하게 되면서 클라우드(AWS) 활용도 또한 높아졌습니다. 서비스의 성격이나 필요 등에 따라 AWS 람다, 다이나모 DB 등 AWS 내 다양한 부가서비스들을 활용해 인프라를 구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외에도 프라이빗 VPC를 통한 금융정보 처리가 가능해져 보안 부담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