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소개
350만 명의 케이블 방송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대한민국 최대 유선방송 사업자
티브로드는 1997년에 안양방송으로 시작하여 대한민국 유선방송 권역 가운데 서울, 경기, 인천, 대구, 부산 등 주요 도시 21개 권역에서 사업하고 있는 SO(System Operator) 사업자입니다. 총 350만 명의 케이블 방송 가입자를 확보한 국내 최대 복수 유선방송 사업자로 케이블TV 방송 뿐 아니라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인터넷 전화서비스 및 방송광고 서비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기존 TV 기반의 VOD 서비스뿐만 아니라 게임, 노래방 기능과 더불어 스마트홈캠 사업을 시작하는 등의 혁신적인 모습 또한 보여주고 있습니다.
배경
일부 연동 망 구간의 트래픽 과부하 문제와 트랜짓 비용을 줄일 방안 모색
티브로드는 가입자가 점차 늘어나면서 일부 연동망 구간에 트래픽이 몰리면 전체적인 서비스 품질이 저하되어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는 문제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용자가 늘어날수록 함께 늘어나는 트랜짓 사용 요금이 이슈가 되어 효과적으로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었습니다.
KINX가 한 일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로컬 피어링을 제안
일부 연동망 구간의 트래픽 과부하 문제와 데이터 전송에 들어가는 비용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KINX는 L2통신 기반의 로컬 피어링 서비스를 제안했습니다. 로컬 피어링 서비스는 국내에서 KINX만이 유일하게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로서, 국내의 주요 ISP, SO, CP 등을 아루는 895G 연동망으로 40여개 피어링 회원사와 상호 무정산 트래픽을 교류하여, 품질 향상 효과 및 인터넷 접속 비용 절감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현재 국내 인터넷 가입자의 약 17%인 3백만명이 KINX를 통해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효과
트래픽 과부하로 인한 서비스 품질 저하 문제 해결 및 비용 절감 효과
KINX의 로컬 피어링 서비스를 사용하여 티브로드는 일부 연동망 구간의 트래픽 과부하로 인한 서비스 품질 저하 문제를 해결하고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비싼 트랜짓 사용비율을 줄여서 비용을 효과적으로 절감하고 피어링 연동사업자들 간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망 사용 비율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